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영국
Gramophone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
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 영국
The Sunday Times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미국
Washington Post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빈 무지크페라인, 파리 살 플레옐과 샹젤리제 극장, 도쿄 산토리 홀과 오페라 시티,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최근 음반으로는 Decca/UM에서 발매된 슈만 첼로 협주곡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스 그라프 지휘, 2024)과, 엘가 첼로 협주곡 및 피아노 5중주가 수록된 앨범(LSO 및 그라프 협연, 2025년 4월 발매 예정)이 있다. 이전 음반들은 코다이, 바흐, 베토벤, 브람스, 슈만, 메시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었으며, 특히 코다이 음반은 영국 그라모폰으로부터 이달의 에디터 초이스 및 *”올해의 평론가 초이스”*로 선정되며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토마스 제헤트마이어와 오베르뉴 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음반이 2026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양성원은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오랜 듀오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리스트, 쇼팽, 베토벤, 슈만, 브람스 등의 작품을 함께 녹음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스트로서와 함께 **트리오 오원(Trio Owon)**을 결성해 베토벤, 차이콥스키, 바인베르크의 전곡을 녹음하며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한스 그라프, 즈데넥 마칼, 미클로시 페레니, 페터 외트뵈시, 정명훈,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 음악의 열렬한 지지자로서 그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위촉하고 초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페터 외트뵈시, 김지영, 로랑 프티지라르, 니콜라 사니, 미셸 르베르디 등의 작품을 초연했으며, 앞으로 작곡가 에릭 몽탈베티가 엔리코 파체와 양성원에게 헌정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연주 활동을 넘어 문화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16년에는 19세기 한국에서 순교한 프랑스 신부들을 기리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며 음악과 문화유산을 통해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 문화 간 이해를 촉진하는 작업을 해왔다.

 

한국에서 태어난 양성원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전설적인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교로 활동했다. 그는 밴프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 가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 앙드레 나바라 국제 첼로 콩쿠르 등 세계적인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자주 초청받고 있다.

 

현재 그는 한국 평창대관령음악제와 프랑스 베토벤 드 본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시대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고 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훈장 슈발리에(Chevalier des Arts et des Lettres)**를 수훈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및 영국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객원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음악을 통해 더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깊은 신념을 가진 그는 문화유산을 개인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다리로 여긴다. 그는 빅토르 위고의 *”음악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침묵할 수도 없는 것을 표현한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며, 베토벤이 청력을 잃은 후에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음악으로 전한 능력에서 깊은 영감을 받는다. 이러한 철학은 그의 예술적 비전을 형성하며, 음악을 통해 지속적인 영향을 남기고자 하는 그의 노력을 이끌고 있다.

 

그의 음반, 라이브 공연, 방송은 클래식 음악 세계에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다.

 

 

Sung-Won Yang plays Versum Solo strings.